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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 채용 시 기업 부담금 0원? 서울형 이음공제를 모른다면 최대 1,224만 원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청년의 첫 취업, 중장년 재취업,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도이니 지금 확인하세요.
서울형 이음공제란?
서울시가 2025년부터 청년•중장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 시행하는 고용지원 제도로, 청년(19~39세)과 중장년(50~64세)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기업 부담금 전액 환급 및 근로자 적립금 1,224만 원을 지원합니다. 청년·중장년·기업 모두가 ‘윈-윈-윈’ 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핵심 혜택
- 기업: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 부담금 0원, 연 192만 원 × 3년 = 576만 원 전액 지원
- 근로자: 매월 10만 원 납입, 3년 후 1,224만 원 + 복리이자 수령
- 정부·서울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8만 원씩 지원해 실질 부담 최소화
대상 및 조건
- 청년 이음공제: 만 19~39세 서울시민 신규 채용자 (기업당 최대 7명)
- 중장년 이음공제: 만 50~64세 서울시민 신규 채용자 (기업당 최대 3명)
-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추가 혜택 제공 (기업당 최대 3쌍)
내일 채움공제와 비교
| 구분 | 내일채움공제 | 서울형 이음공제 |
|---|---|---|
| 기업 부담금 | 3년간 828만 원 | 288만 원 (65% 절감) |
| 정부/지자체 지원 | 제한적 | 서울시+정부 총 540만 원 지원 |
| 동반 채용 혜택 | 없음 | 청년+중장년 동반 시 전액 환급 |
| 가입 대상 | 기존 근로자 포함 | 신규 채용자 전용 |
신청 방법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내일 채움공제 홈페이지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가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결론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 취업, 중장년 재취업,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불가하니 빠른 참여가 중요합니다.
Q&A
Q1. 기존 근로자도 가입 가능한가요?
→ 신규 채용자만 가능합니다.
Q2. 청년과 중장년을 꼭 함께 채용해야 하나요?
→ 개별 가입도 가능하지만, 동반 채용 시 기업 부담금 전액 환급됩니다.
Q3. 중도 퇴사 시 적립금은 어떻게 되나요?
→ 근속 기간에 따라 적립금만 수령하며, 동반채용 중 한 명 퇴사 시 환급금 조정이 있습니다.
